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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년생인 키치조 요시다는 1935년에 요시다 포터라는 가방 회사를 만들었다. 그리고 1962년 PORTER라는 브랜드를 런칭했고, 1984년에 LUGGAGE LABEL을 런칭했다. 우리나라에 모조품이 워낙 많이 나와있기는 하지만 상당히 튼튼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나일론 가방을 메인으로 하고 있다. 전혀 싸보이지 않는 아주 깊은 검정색도 매력적이다.
요시다 포터 홈페이지 http://www.yoshidakaban.com/
화려한 네온 색과 유머러스한 옷들을 잘 구비해 놓는 프랑스의 스트리트웨어 멀티샵 Limoland가 처음으로 뉴욕에 진출하면서 포터의 캔버스 - 가죽 보스톤 백 라인을 선보였다.
오른쪽 아래에 네모난게 포터의 라벨이고 그 바로 위에 초록색 괴물이 Limoland의 라벨이다. 6가지 색상이 나왔고 다른 형태의 보스톤 백과 토트백도 있다. 사진의 보스톤 백의 경우 395불.
리모랜드에 이외에 재미있는(정확히는 밝고 화려한) 옷과 가방들이 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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