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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에서 새로운 가방 시리즈가 나온다. 이름은 Boy Chanel. 코코 샤넬이 들고 다녔던 헌팅 카트리지를 베이스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여기서 Boy는 그냥 소년이 아니라 Boy Capel, 풀 네임은 Arthur Edward "Boy" Capel의 이름에서 따왔다. 가방들이 마치 양초의 색처럼 깊은 색감을 가지고 있다. 사이즈가 별거 들어갈 크기로 보이지는 않지만, 미니 드레스 같은 걸 입고 멋지게 걷는 모습이 떠오른다. 거기에 샥 걸치면 꽤 멋질거 같다.
가장 작은 Purse 사이즈 검정색, 회색이 참 예뻐보인다.
빈티지하게 처리한 버클.
2500불부터 시작이고 토트는 4300불. 9월에 나온다. 사진은 모두 샤넬닷컴. BOY Chanel 사진들은 아래 링크에서 high 퀄러티 이미지도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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