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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별게 없을 거 같으니 어떻게 하다 보게 되었나를 말해보자면 처음에는 뉴스에 랑방인가 지방시인가 여튼 뭔가에서 나온 츄리닝스러운 바지가 있길래 아하, 이런 것도 내는군 생각하면서 ln-cc나 ssense같은 쇼핑몰 구경이나 해볼까 생각하고 뒤적거리다가 처음에는 마르지엘라의 반지를 봤다. 반지랑은 참 연이 없는 사람이지만 요즘에는 뭣들 내놓고 있나 구경하는 재미가 또 있으니까.
MMM 반지는 이런 모티브를 꾸준히 밀면서 조금씩 더 정교하고 / 커지고 뭐 그러고 있는 듯 하다.
그러다가 본 게 이 드뮐미스터(Ann Demeulemeester)의 크로 링. MMM의 투박함은 좋아하지만 사실 이런 괴기물 풍의 디자인에 큰 호감을 가지고 있지 않는데, 정교하게 보이는 은의 모습이 재미있어서 관련 이미지 검색을 시작, 그러다가 오늘 포스팅의 제목인 안토니오 팔라디노를 보게 되었다.
직접 인용은 사실 어지간해선 웃기지 않지만 사이즈가 이렇게 되면 역시 패기가 있어서 재밌어진다. 손가락을 녹여 먹고 있는 듯한 기세다. 금덩어리인가? 했는데 은에다 금 도금한 거라고 한다. 무겁지 않을까 싶은데..
안토니오 팔라디노는 이태리 사람이고 거기서 장사하고 있는 것 같은데 크게 자세한 정보는 모르겠지만 바니스 뉴욕에서도 팔고 한다는 걸 보니 나름 인기가 있는 듯 하다. 홈페이지는 http://www.palladinocrea.it/en/index.html
전반적으로 해산물, 갑각류 등을 좋아하는 듯. 그것도 해적선 구석에 실려있을 듯한 모양새들이다. 여하튼 재미있다.
MMM 반지는 이런 모티브를 꾸준히 밀면서 조금씩 더 정교하고 / 커지고 뭐 그러고 있는 듯 하다.
그러다가 본 게 이 드뮐미스터(Ann Demeulemeester)의 크로 링. MMM의 투박함은 좋아하지만 사실 이런 괴기물 풍의 디자인에 큰 호감을 가지고 있지 않는데, 정교하게 보이는 은의 모습이 재미있어서 관련 이미지 검색을 시작, 그러다가 오늘 포스팅의 제목인 안토니오 팔라디노를 보게 되었다.
직접 인용은 사실 어지간해선 웃기지 않지만 사이즈가 이렇게 되면 역시 패기가 있어서 재밌어진다. 손가락을 녹여 먹고 있는 듯한 기세다. 금덩어리인가? 했는데 은에다 금 도금한 거라고 한다. 무겁지 않을까 싶은데..
안토니오 팔라디노는 이태리 사람이고 거기서 장사하고 있는 것 같은데 크게 자세한 정보는 모르겠지만 바니스 뉴욕에서도 팔고 한다는 걸 보니 나름 인기가 있는 듯 하다. 홈페이지는 http://www.palladinocrea.it/en/index.html
전반적으로 해산물, 갑각류 등을 좋아하는 듯. 그것도 해적선 구석에 실려있을 듯한 모양새들이다. 여하튼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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