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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소식을 전한 적이 있는데 스테파노 필라티는 제냐로 갔다. 제냐가 여성복 라인을 확대할 움직임이 있는데 그쪽 방향까지 포함해 콘트롤을 하게 될 것 같다.
올해 초에 있었던 YSL 2012 FW는 스테파노의 마지막 YSL 컬렉션이다. 그걸 마지막으로 이름도 SL로 바뀌었다. 어쨌든 극찬할 만한 건 아닐 지 몰라도, 나쁘지도 않았던 이 패션쇼는 새로 들어온 수장 덕분에 완전히 묻혀 버렸다. 새 디렉터 님께서 홍보용 반출도 금지시켜 버렸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 여부는 모르겠다.
이제 새 RtW 패션쇼가 있었고 온라인 쇼핑몰도 새 상품들로 채워졌으니 이제 비로소 SL 안에 스테파노의 기운은 모두 다 사라졌다고 보면 맞겠다. 굳이 지나가 새 일자리를 찾은 사람을 다시 들춰낼 필요가 있겠나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냥 땅 속에 묻어버릴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여기에 몇 개 올려본다.
이태리 사람이 프랑스 브랜드를 맡아서 만든게 맞나 싶을 정도로 엄격함과 딱딱함을 가지고 여성미를 부각시킨 컬렉션이다. 가죽, 고무 그리고 금속 부자재 사용도 두드러진다.
위 사진은 스타일 닷컴에서. 풀 컬렉션은 여기(링크)에서 볼 수 있다.
올해 초에 있었던 YSL 2012 FW는 스테파노의 마지막 YSL 컬렉션이다. 그걸 마지막으로 이름도 SL로 바뀌었다. 어쨌든 극찬할 만한 건 아닐 지 몰라도, 나쁘지도 않았던 이 패션쇼는 새로 들어온 수장 덕분에 완전히 묻혀 버렸다. 새 디렉터 님께서 홍보용 반출도 금지시켜 버렸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 여부는 모르겠다.
이제 새 RtW 패션쇼가 있었고 온라인 쇼핑몰도 새 상품들로 채워졌으니 이제 비로소 SL 안에 스테파노의 기운은 모두 다 사라졌다고 보면 맞겠다. 굳이 지나가 새 일자리를 찾은 사람을 다시 들춰낼 필요가 있겠나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냥 땅 속에 묻어버릴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여기에 몇 개 올려본다.
이태리 사람이 프랑스 브랜드를 맡아서 만든게 맞나 싶을 정도로 엄격함과 딱딱함을 가지고 여성미를 부각시킨 컬렉션이다. 가죽, 고무 그리고 금속 부자재 사용도 두드러진다.
위 사진은 스타일 닷컴에서. 풀 컬렉션은 여기(링크)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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