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1 패션붑 살짝 개편 뭐가 바뀐 지 모르겠다고 하셔도 사실 할 말은 없습니다만 아주 미묘하게 개편을 했습니다. 사실 블로그 화면이 이제 좀 지겹기도 하고 해서 한동안 이런 걸 하고 있었습니다. 설치용 워드프레스는 스킨이랑 테스트만 하려고 해도 php니 SQL이니 모르는 이야기가 잔뜩 나오더군요. 내심 Kempt(링크) 분위기로 좀 더 심플하게 가고 싶었는데 하다보니 정말 말도 못하게 귀찮고 지겹고 + 원하는 대로 잘 안되고 해서 일단 집어 치웠습니다. 괜히 돈 주고 사이트 만드는 게 아니에요. 그리고 그렇잖아도 빈자의 삶인데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과 이 블로그의 규모가 여전히 포털 버프가 필요하다는 현실적인 이유도 좀 있습니다. 여하튼 그런 이유로 집어치우고 내친 김에 아주 조금 손을 봤습니다. 블로그 바깥 배경이 .. 2012.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