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크1 Undercover 스파이크드 슈즈 남성용 스파이크드 슈즈 하면 루부탱 뭐 이런 느낌이 있기는 하다. 촘촘하게 박혀 있는 스파이크 스터드들은 나름 인기도 많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신고다니기도 하고, 수집하는 사람들도 있다. 루부탱의 롤러보이. 이런 걸 신는 감각이 솔직히 이해는 잘 안가는데 그래도 뭐 나름 유행이기도 하고, 번쩍거리니까 그럴 듯 하기도 하다. 꺼져, 이런 느낌의 포스도 괜찮다. 언더커버에서도 스파이크드 슈즈가 나왔다. 웰트에 비브람 아웃솔, 일본에서 만들었고 가죽도 좋아보인다. 사진 뿐이지만 견고하고 촘촘한 느낌이 들고 구석 구석까지 손길이 미친 게 꽤 좋아보인다. 그리고 스파이크라고 하긴 좀 그렇지 않나 싶긴 하지만 꼬챙이 타입의 기둥이 12개 박혀 있다. 온갖 좋은 것들과 유행까지 다 집어넣었는데 솔직히 저래도 괜찮은.. 2011.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