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므 쁠뤼1 Comme des Garcons Homme Plus 2013 SS 남성복 '제목은 브랜드 명이 많으니 알파벳으로'라는 원칙을 정했었는데 너무 긴 거 같다. 더구나 원래는 Comme des Garçons이 맞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복사 붙임 외의 방법으로 ç를 타이핑하는 방법을 모른다. 거기에 꼼데가르송 옴므 쁠뤼가 어쩌고 하면 대책없다. 검색으로 들어오는 분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저렇게 하고는 있는데 태그나 내용에 정리하고 따로 제목을 달까 싶기도 하고.. 이번 컬렉션 제목을 따자면 Poor King이다. 꼼데가르송을 입는 푸어 킹이라니, 이런 농담은 푸어 입장에서 약간 좌절하게 되는... (-_-) 특징을 몇가지 꼽을 수 있는데 첫번째 사진같은 무릎 길이 프록 코트를 원래 다들 입고 나왔다. 그러고 나중에 코트는 벗어두고 한바퀴 돌았는데 안에 입은 옷은 좀 슬림하긴 하.. 2012.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