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1 20120312, 패션이 얽힌 잡담들 따로 포스팅하기는 좀 그래서 가벼운 이야기 몇 가지만. 1. 블로그 하나 소개 패션과 관련된 여러 개의 블로그들을 보고 있다. 게 중에는 물론 그럴 듯 한 것도 있고, 얼토당토 않은 것들도 있고, 나름 재미난 것들도 있다. 아무래도 블로그니까 기존 패션지에서 다루지 못한 방향을 잡고 있는 것들을 관심있게 보게 된다. 텀블러(Tumblr)에 있는 블로그들도 많은데 리블로깅으로 이루어진 곳들이 일단 널려있고, 텀블러니까 가능한 네이키드 모델들이 등장하는 패션 화보 같은 것들만 모아 놓은 곳도 있다. 나도 그런 거 한번 찍어보고 싶은데 흠. 텀블러 자체의 분위기(이게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를 잘 살린 블로그 중 하나가 커피 앤 뉴스페이퍼(링크)라는 곳이다. 트래비스 맥핸리라는 수염 난 텍사스 아저씨가 운영한다.. 2012.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