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매거진1 F.OUND, 그리고 약간의 불만 로닌 홍대점에 갔다가 무료 잡지로 F.OUND(이하 그냥 파운드)라는게 보이길래 집어왔다. 블링도 있었는데 그건 여기저기서 볼 수 있어서 그냥 두고 왔다. 날이 쌀쌀해지기 시작하니까 스트리트 웨어 쪽이 궁금해진다. 길거리에서 살아남으려면 추우면 안된다. 로닌은 다 괜찮은데 휴대폰 인터넷으로 전화번호 찾기가 너무 어려웠다. 구글 검색으로 나온 곳들은 하나같이 안받는 곳들이었고(아마도 예전 전화 번호가 남아 있는게 아닐까 싶다), 오피셜 홈페이지는 아이폰 사파리의 경우 매장 소개 부분만 안떴다. 어떻게 만들어진 사이트인지 모르겠지만 지금도 안나온다. 뭐 로닌같은 파는 종목도 명확하고 마케팅 대상이 분명한 회사는 여길 찾아올 사람이면 다들 알고 찾아오겠지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래도 무릇 소매점이라면 자.. 2010.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