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버211 명동 잠깐 유랑, 2011년 2월 현재 가볍게 입을 만한 자켓 구경을 해볼까 하고 잠깐 돌아다녔다. 1. SPAO - 스파오의 봄 아우터 제안은 캐주얼은 온리 후드. 다른 건 하나도 없든 지 안보이는 곳에 숨겨놨던 지 둘 중 하나. 아, 모자 달린 야구 잠바가 있었는데 그것도 소재 등을 봤을 때 후드의 변형판이었다. 2. UNIQLO - 겨울에 팔던 다운 파카 세일 중 29900, 39900, 49900원 세가지. 다만 사이즈는 거의 다 S와 M 밖에 없다. 아주 열심히 뒤지면 롯데 백화점에 L이 몇개 있다. 이외에 조깅할 때 괜찮을 듯한 얇은 바람막이 비닐 후드 파카(그걸 파카라고 해야 하는 건가 모르겠는데 여튼 이름은 파카)가 다양하게 있다. +J의 트윌 밀리터리 자켓은 사진으로 봤을 때보다 반짝거리는 단추 구멍이 훨씬 튀어 보였다. 만약.. 2011.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