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ri1 Havaianas 플립 플랍 (쪼리) 50주년 기념 모델 날씨가 급격히 더워지면서 플립 플랍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뭐 요새는 한 겨울에도 신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만 보통의 일반적인 현상은 아니다. 이 신발의 이름을 부르는 방법은 여러가지인데 쪼리라고도 하고, 플립 플랍이라고도 한다. 이 외에 Hawaii Chapal, Jandals 등으로도 불린다. 우선 쪼리(ぞうり)는 일본어다. 일본 전통 신발로 나막신보다는 더 격식있는 타입이다. 보통 버선을 신고 그 위에 신는다. 이게 쪼리. 그런데 이 신이 해변 모래사장에서 사용하기에 딱이다 라는 생각을 누군가 했는지 1920년대부터 남 태평양에서 비치 웨어로 사람들이 신기 시작했다. 이걸 플라스틱으로 만들어보자는 생각은 그 후로도 몇 십년 동안 나오지 않았는데 1950년대 들어 뉴질랜드에서 만들어지기 시작.. 2012.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