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ple of jawnz1 the Temple of Jawnz 짧게 줄여서 TOJ라고 한다. 아무래도 서울 어딘가에 있는 거 같다. 발단 - 저번에 야구 잠바 이야기를 올리면서 Varsity도 그렇고, 뭔가 작업복스러운 옷들에 정감이 가기 시작했다. 이런 옷들은 시크하지도 엣지하지도 않지만 여하튼 따뜻하고 맘 편하다. 그러다가 사진 하나를 나중에 보려고 에버노트에 담아놨다. 쉐이프도 컬러도 그야말로 딱 찾는 스타일이다. 사진을 작게 올려서 안보이지만 여기에 이런 로고가 붙어있다. 뭔가 우라사와 나오키의 만화가 떠올랐지만 찾아보니 많이 다르게 생겼다. 여하튼 이게 뭔가 하고 뒤적거려보다가 아래와 같은 옷들을 발견했다. 저 단촐한 Varsity는 무척 마음에 든다. 일단 사이트가 딱히 없고(있는데 언오피셜이라고 되어 있다, 자기들끼리 그냥 붙여놓은게 아닌가 한다) 페이.. 2011.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