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ly1 Poler의 1인용 텐트 인터넷을 뒤적거리다 Poler라는 회사에서 나온 1인용 텐트를 발견했다. 1인용 텐트라는 것도 있구나하고 검색을 해보니 이미 많은 모델들이 나오고 있고, 네이버 지식인 이런 곳에서도 찾는 사람들이 꽤 있다는 걸 알았다. 혼자서 캠핑다니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나보다. 요즘은 캠핑하면 콜맨, 콜맨하면 초록색 뭐 이런 공식이 성립하는 분위기인데(이번에 휴가다니며 느꼈는데 캠핑장은 콜맨의 승리다), Poler의 사이트를 돌아다녀보니 대부분 오렌지 색을 기본으로 삼고 있다. 오히려 신선하다. 네덜란드 축구팀의 팬이라면 금상첨화일 듯. 로고가 가늘게 뜬 눈이라 약간 무섭지만 아기자기하게 잘 만들어져있다. 무게가 2kg 정도 밖에 안된다. 170불. 물론 2인용 텐트도 나온다. http://www.polerstuff... 2011. 8. 27. 이전 1 다음